불과 반년 만에 16GB 램 한 장 값이 세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. 작년만 해도 6만 원대였던 DDR5 32GB 모듈이 지금은 70만 원을 넘나듭니다. 노트북 하나 새로 사려다가 견적서 보고 발길을 돌린 분들, 그 마음 저도 압니다. 전자회로 개발 엔지니어로 25년, 주식 투자자로도 25년을 보내며 반도체 가격 사이클을 몇 번 지켜봤지만, 지금 이 D램(Dynamic RAM,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대신 속도가 빠른 휘발성 메모리) 품귀는 확실히 결이 다릅니다. DDR3부터 DDR5까지, 신품과 중고 시세를 실제 숫자로 짚어보고 왜 이렇게까지 램값이 미쳐버렸는지 원인까지 낱낱이 정리해 봤습니다. DDR5 램 가격, 신품 시세 총정리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기준으로 삼성전자 DDR5-56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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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5. 22:56